몇몇 청석회원님들께는 그룹메일로 보냈는데 그나마 한 개는 전달이 안된 것 같네요ㅠㅠ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올립니다(진작에 게시판에 올릴것을...) 제게 대표로 보냈기 땜에 사명감을 가지고요^^혹시 두 번 읽게 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음은 윤영목 선교사의 편지 및 그곳 이야기와 사진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지요?
아마존 강가의 소식을 전합니다.
늘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주님이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윤영목 드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주님의 일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사역에 함께 동참하시는 동역자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선교는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경에 드러난 아버지의 마음, 즉 모든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해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하는 현장인 것을 선교지에 있으면서 더욱 더 절실하게 느끼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 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으로 오래 참으시는 정말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