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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노래 몇곡 들려 드립니다.
여긴 요즘 한여름 날씨...오늘은 30도가 넘어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었어요.
주말엔 날씨도 제 정신을 차린다고 하네요....18도...ㅎㅎ
내일은 휴일이라면서요.
좋은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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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이번에는 합창곡이 있네요. 합창곡을 조금 더 좋아 하거든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셨다하셨는데, 좋은 일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날이 밝으면, 복잡한 날이에요. 선거도 그렇지만, 저녁에 김영길 장로님과 작은 모임이 있거든요. 부서 일을 정리 할 일이 있어서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토론토는 봄이 없나봐요. 여기도 봄이 아주 빨리 지나간 듯 하거든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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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동 Play되는 음악 합창곡Hymne au soleil의 작곡자는 여성으로 포레의 제자 Lili Boulanger(1893─1918)라고 하는데 여성 작곡가로서는 처음 로마 대상을 받을 정도로 천재였는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근데, 어디서 요런 음악을 ^^ , 혜승아! mam께서는 쾌차하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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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위에 글 올린 홍일선, 몇 주전에 함께 출석하는 교회 항존직 선거에서 안수집사로 피택이 되었어요! 이런 경우, 축하해야 겠지요!?! 애도할 일은 분명 아니니깐(^^) 교회 일복 터진거지 뭐... 축하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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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일선 후배 축하드려요~!!
아휴...벌써 안수집사라니 같이 놀긴 다 틀렸네?...ㅎㅎ
이런 음악들 훔쳐오는 사이트가 있지요~
Hyperion Record 회사 사이트에 가면 공짜로 들으라고 잔뜩 있어요.
음원은 그곳에서 가져왔구요....이미지는 너무 예뻐서 같이 썼는데 누구 그림이더라??
...
엄마는 조금 나아지셨지만 아직 일어서지 못하세요.
이번 5월에 두분 한국으로 다시 이주하시기로 했었는데
엄마가 가기 싫으셨나봐요...ㅡ.ㅡ.....할수 없죠머.
아버지 콘도 파셔서 이젠 저희집으로 들어와서 계시고
매일 엄마 병원 다니고 틈틈이 운동하러 다니고...그렇게 지내요.
앞으로 합창곡들 더 올려 줄께요^^....안수집사 축하 노래....찾아봐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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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인상파 화가 그림 같네. 노인 병환은 오래 가서 나름대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 옥기 봐. 우리 부모님 모시느라고 몇해동안 곰짝도 못하잖아. 오빠로서 체면이 말이 아니고. 일선 씨 안수집사 피택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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