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주 아주 가끔 한번씩 들어와서 구경만 하고 나가다가 오늘 제대로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제가 신영정 집사 보다 1년 선배이므로,

청석회 전체에서는 사실상 거의 막내 수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새문안교회 예본 찬양대 봉사하고 있구요, 새문안 호스피스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장정애 집사님과 예본 찬양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예본 찬양대가 조만간 100주년을 맞이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그 기원이 1910년인지 1913년인지 다소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타에서 근무하고 있고,

비뇨기계 암 환자, 즉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환자들 수술을 중심으로 한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기림 시절의 그리운 얼굴들이 가슴 가득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