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0 에이커 정도 정지하려는데, 약 3년정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1 에이커를 정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미화 약 120불정도로 예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10 에이커 정지에는 더 많은 비용이 들었으나 앞으로 3명을 고정적인 월급으로 고용하여 이 곳에 살면서 일을 하게 하려고 합니다. 한달에 미화 천불의 비용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정지된 땅에 제일 먼저 교회를 짓습니다. 9월 1일에 기초를 놓기 시작합니다. 12m x 20m 의 전체 건물중에서 교회는 8m x 13m, 그리고 방이 4m x 4m로 두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4m x 20m 의 open space(베란다 형식-지붕은 있음)를 만들고 두개의 화장실과 부엌이 들어갑니다. 교회장소는 예배시간외에는 선교사 훈련 학교(MissionaryTraining Center) 건물이 세워지기 전까지 강의실로 사용이 되어질 예정입니다. 9월말 준공 예정입니다. 

현재 일부 정지된 땅에는 수박을 심어 놓았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정지가 끝나는 땅에는 수박을 심고 있습니다. 또 일부 땅에는 코코넛 나무를 120주 심었습니다. 앞으로 정지 되는 대로 코코넛, 바나나, 파파야, 옥수수, 사탕수수, 아싸이베리외에 이곳에서 잘 자라는 작물들을 지속적으로 심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