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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길입니다. 하도 오랫만이라 민망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나 하실까봐. 이렇게 살아있음을 알립니다.(ㅋㅋ)
요 페이지에 오른 이름들 윤호기, 유관희, 이혜승, 신영정, 윤옥기 모두 반갑군요!.
형편, 처지, 변명, 각오 다 생략하고 오늘은 짧게 인사만 드리고 갈랍니다.
디게 민망해서요!(*^^)
대전 김영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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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선생님!
이곳 미국에 체류하실때 뵙지 못해 무척 아쉬웠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서 만난 많은 풍문여고 졸업생들이 선생님을 still 기억하며 좋은 감정들을 갖고 있더군요, canada의 혜승누나,호기형,유관희교수님등 선배님들에게도 동시에 인사 드립니다.
유교수님의 humor는 날로 멋쩌부러요~~~
삶의 활력소가 되오니 겸연쩍어 마시고 계속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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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더 쓰시지 너무 간결한 등장이시네요. 많이 바쁘신가보죠? 어쨌든 무지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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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신영정씨!
반갑습니다! [옛말]남자는 꿈, 여자는 추억! 이젠 그 꿈 또한 추억이 되었네요!(ㅋㅋ) 더더욱 타향에선 plus 고향일텐데~ 영정씨, 멋진 삶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LA에 '풍문'이 많나요^^* 음, 풍문여고 추억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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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반갑습니다~ 관희형(요 칭호는 옥기, 혜승이 쓰던 건데^^*)
방금 영정씨 글에 답글을 쓴 참인데 그 사이에 올리셨네요. 민망해 짧게 썼는데 워밍업을 했으니 담엔 좀 더 길게 쓸게요.ㅋㅋ 정말 만갑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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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선생님...그동안 뭐하셨대요?
가끔 홍집사님이 안부를 전해주기는 했지만...그래도 너무 하셨어요...ㅎㅎ
올 가을 쯤 한국에 한번 들어가려고 하는데....계속 안 나타나셨음 연락 안 드릴뻔 했어요...ㅋㅋ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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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혜승이구나~
댓글 추가 5번이(^^*) 올 가을 서울갈 건수 생겼네~ 요기 어디서 뒷 모습(지휘하는) 본 듯 싶은데... 가을 대면식(신입생 환영회는 아님 ㅋㅋ) 기대!! =)
[이 댓글 쓰는 도중에 78-80년도 한기림 남윤주와 통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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