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 에서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일 보면서 민망하게 왠 인사…..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는지 싶어 대답을 했다. “아,..,네,안녕하세요?” 대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지금 어디세요?" 제길헐 화장실이지 어디긴 어디냐 ''' '''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왠 밥먹는 얘기를 하지? 미치겠네… 그러나 이왕 이야기 나왔길래 예의바르게 대답을 해줬다. “아..예…전 먹었습니다,댁은 식사 하셨 어 요 ?” 그러자 옆칸의 그 남자가 하는 말… . . . . . . . . . . . . . . “죄송하지만 전화 끊겠습니다. 옆에 있는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 /// 2, 망사지갑 어느 무더운 여름 날 한 부인이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예쁜 망사지갑을 들고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그래 여자라면 저런 지갑 하나쯤은 가져야지!" 하는 생각에서 그날 밤 남편에게 졸랐다. "여보, 나도 망사 지갑 하나 사주면 안될까?" 끈덕지게 조르는 아내의 성화에 경상도 남편이 한마디 했다. . . . . . . . . "와! 돈이 덥다 카드나?" // 3. 성질 급한 한국사람 1.외국인 :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꺼지면 컵을 커낸다 한국인 :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외국인 : 버스는 정류장에서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탑승한다. 한국인 :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을 벌어진다. 문 열리기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3.외국인 : 인도에 서서 “택시”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택시 문에 손을 잡고서 “방배동!” 한다. // 4. 수수께끼 * 애 낳다가 죽은 여자 : 다이애나 * 아몬드가 죽으면 : 다이아몬드 *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 “혹씨 이년이?”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돤 화장실은 ? 전봇대 * 가장 기분 좋고 황홀한 춤은? 입맞춤 * 브래지어의 순수 우리말은? 아기도시락주머니가리개 :* 벌건 대낮에도 홀랑 벗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은? 통닭 * 우유에 비해 모유의 최대 장점 다섯가지는? 휴대가 간편하다. 스페어가 없어도 된다. 절대 깨어지지 않는다.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는다. 도둑맞을 염려가 없다. * 키스의 한자 숙어 4글자는? 舌往舌來 * 20명의 남자를 7자로 줄이면? 이넘 저넘 18넘 * 남녀가 자고 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은? 눈꼽 * 무엇일까요? 사랑을 느껴야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피를 봐야 하는 것이다 보통 누워서 한다. 꽂을 때 고통이 따른다. 무엇일까? . . . . . . . 헌혈 // *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술? 여자의 입술 * 이 시대 최고의 팔불출은? 지 마누라 보고 흥분하는 넘. * 성숙한 여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는? 반상회 *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벗으면 더듬는다. * 예술과 외설의 차이 1. 보고 나서 눈물이 나면 예술, 군침이 돌면 외설 2. 보고 마음의 변화가 생기면 예술, 몸의 변화가 생기면 외설 3. 처음부처 봐야 이해가 되면 예술, 중간부터 봐도 상관없으면 외설 4. 감동이 상반신으로 오르면 예술, 하반신으로 오르면 외설 5. 자막을 봐야하면 예술, 자막이 필요없으면 외설 * 흔들때 쾌감, 쌀때 허무함 그게 뭐람? . . . . 고스톱 // * 남자의 코가 크면 무엇이 클까? . . . . 코딱지 // * 구멍이 커야 이기는 경기는? 엿치기 * 무엇일까요? 남자에게는 있고, 여자에게는 없는 것, 아줌마에겐 있고 아저씨에겐 없는 것, 처녀에겐 없고 총각에겐 있는 것은 무엇일까? . . . . . . . . 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