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영성훈련중 지휘자와의 대화 시간 갖고 잊지않으려 올려봅니다.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기억나는데로 정리함.]

1.찬양대원의 자세
 -항상 나오는 시간엄수 문제
  [왜 안지켜 질까: 온전히 못드려서 /나만 먼저 나와 손해 보는것 같아서
                           헌신과 충성하는 마음의 부족/ 즐거운 마음도 미흡
                           외우는 부담/ 시작과 끝이 지켜졌으면 좋겠다 등]
                           연습시간 집중도 약화/ 시작후 30분 지나도 등단하는 사람 있음

 -결석은 왜 많을까? : 시험기간 /곡이 소화하기 어렵다 (요즘은 쉬워졌다)
                            관심이 부족하다 [악역 맡은 선배 보기 힘들다/ 물어보고,관심...]
                            장기 결석자 퇴출 못시킨다/ 강압과 자율을 섞어야 ...
 -성경공부 시간: 제때 못나오니 신정우 목사님 말씀도 못듣고 행할수도 없지요
 -복장/입장대기: 로비에서 왜 많이 떠드나? , 연찬팀 찬양전 입례송이 없어 더 떠듬
                          입장 행렬 걸음걸이 보조 맞추어 입장해야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음

2.지휘자님께 부탁하는 말들
 -외국곡 많은것 좋으나 쉬운곡과 어려운곡 섞어가면 했으면 좋겠다.
  [설문은 보통으로 대답이 대부분이라는 지휘자 조사 결과 발표]
 -전체적으로 시간계획이나 선곡한것 지켜주었으면 함.[솔로, 헌금송 담당도 기재]
 -서기가 연습계획 곡명 과 송영 , 어려운 찬송 꼭 연습전 기록하여 순서지켜가며 연습
 -외우는 곡 4주째 항상 했으면 한다. 쉬운곡일 경우 횟수도 늘리면 어떨까
 -타교회와 교환 찬양 / 7개 찬양대 시간대별로 변경하여 지휘자가 연2회정도 교환찬양
 -특색 전통살려 자립심 기르도록 지도
 -찬양곡이 젊은이 답게 밝고, 젊고, 톡톡 튀는 곡(?) 선곡해 주었으면 함
 -가사 많이 수정시 혼란스러움 [대원들 전체가 다 수정하면 문제없음]
 -예배 시작 15분전 꼭 연습 끝날수 있도록 시간 조정 요망 [총무 협조]

3.지휘자가 대원에게 바라는 것들
 -시간 엄수/ 연습 집중/ 지정된 자리 꼭 앉을 것 
 -휴직시 파트장, 총무 에게 알리고 주보에 싣도록 하여 대원들이 이유를 알고 관심갖고
  기다리고 기도하도록 시스템화
 -졸음을 못참고 등단하여 조는 대원들 옆에 대원이 깨워야...
 -회중을 대표하여 찬양하는 예배의 선도자로서 소명감 갖고 찬양에 임하도록

4. 임원단/대장단에서 고려해야 할것들
 -찬양대 전체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애착을 갖고 시간관념 소중히 할것
 -임원들과 대장단(특히 부대장) 역할 잘 분담하고
   먹고 마시며 친교하는 것보다 소중한것을 (더 나은 신령한 것)  실행하도록 ...
 -조장 통합교육 필요하다.
 -행사계획 시간통제, 중요한 것 광고, 자립심 키울수 있는 조원 프로그램 등 준비
 -혼란하지 않고 분주하지 않는 찬양대 운영
 
[모두가 준비된 찬양대원으로서 자세를 지니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니 오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