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날씨가 점차 더워지는 가운데 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며 항상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예본에서 봉사하는 김연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어서요....

한기림 임원님께 들으셨겠지만 예배를 끝나고 가운 등 대충 던져 놓으시고 돌아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운및 악보는 교회의 물품이며 성도님과 여러분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가운은 매 해년 계절마다 한번씩 세탁을 하여 깨끗하게 해 놓으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지저분하게 되어져 있게 됩니다.

그런것 다 교회의 예산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예산들이 다 성도님 및 우리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현재 경기도 어려운시점인 것 여러분들 잘 아시죠!!

어려울때 서로를 격려하면서 또한 아끼면서 존중하면서 도와가는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희 찬양대도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를 때가 많이 있거나 특히 신입대원들이 왔을때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봉사할 경우가 많거든요....

글을 짧게 넣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길어지네요....^^

하여간 악보, 가운, 후드 등 교회의 물자이며 우리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만큼 아껴쓰면서 현재에서 변화되어져 있는 나의 모습등으로 충실히 봉사하며 젊은 인꾼들로 주님께 찬양의 모습을 드리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스럽구요 또한 허락도 없이 글을 남긴점 죄송합니다.
이상 예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