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당시 편집부장인 최재영(T6)형제가 직장일로 인해 독일로 떠나면서 편집부는 해체(?)되었고 6개월이상 한기림지도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편집부가 구성되고 한기림지의 부흥을 꿈꾸고자 하였으나 자료의 부재와 인수인계가 성사되지 않음으로 인해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작 해보자는 계획이
주보형식의 틀을 깨고 월간지로 만들게 된 계기가 돼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부족하기 짝이없지만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어떻게든 만들어 냈다고 기뻐하던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마지막장에 있는 편집후기가 그 당시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