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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안녕하신지요, 혜승누나만 열심히 글과 좋은 음악을 올려주시는데, 한국의 선배님들은 세모에 모두 바쁘신가봐요...캐나다나 이곳 미국은 참으로 연말 분위기가 고요하지요, 가족들과... 쇼핑이 유일한 낙이랄까요? 반가운 김 영길장로님! 소식 잘 받았습니다. 저 기억 하시나요? 풍문여고 재직시 저 작곡 레슨 해 주셨던 것? 덕분에 이렇게 저도 한류?음악가 행세를 미국에 까지와서 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자식들을 세계만방에 이름 드높이고 있으니 모두 선생님의 은혜와 주님의 은총 이지요. 이번 12/7~9까지 루이지애나주 쉐레브포트에서 열린 와이드먼 국제피아노콩쿨에서 제여식 지연이가 지난 5월 킹스빌에이어 자랑스런 금메달을 수상하였기에 이에 이곳 미주 신문기사와함께 소개하오니성원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음악가로 다시 태어나게 조언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MERRY X-MAS & HAPPY NEWYEAR!!! 감사합니다. LA에서 신 영정 ‘2005 ,12/9(금)미주 중앙일보 A-27(문화면) “와이드만 콩쿨 금메달” 오벌린 음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