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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승 누나... 뭔소리??? 누나가 말한 누나 바로 뒤라는건 두번째사진(이근자 뒤) 이고 내가언급한 누나 바로 뒤라는건 첫번째 사진임!-오해 하셨수... 내가 벌써 치맨가? 누나와 근자를 분별 못하다니... 오랫만에 옛사람들 ment 해 봄시! -지난번에 물었지만 ment가 없는데 혜승 누나동생 혜영(이화여고 졸/이름 맞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참으로 아름다운 얘기지만 황홍렬목사가 참으로 애틋하게 생각하던 분이었던것 같은데... -사진 중에 아마 연대 치대 다니던 이승우형?은 뭔가 불만이 있고 공부 잘하지만 삐딱?한 느낌?- 나는 이해해요, 승우형 동생 건우가 제 새문안 어릴적부터 친구인데 중1때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그친구도 삐딱하기 시작해 그 똑똑하던 친구가 중학교도 졸업 못하고 방황하다 세상 온갖 고생 다하고(쌀배달점원 노릇까지하다) 종로에서 금은방으로 성공했단 소리 들었는데 근자는 소식을 모르지만 건우형- 승우형(형은 나를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니 참으로 만감이 어리는군요... -천성관 크아!경기고시절 ,정말 밥맛으로 여기던 선배였는데 속마음은 그리도 여리고 착할수 없다네...수원지검검사,공안부검사시절까지도 현재 검사장으로 높고 귀하신 자리임에도 불구 후배가 전화하면 따뜻하게 최선을 다해 응대해주던 모습이 지금도 인상 좋게 남아 있음. 부인이 된 김 영주는 아마 의도적인 접근?으로 사랑에 골인?한 의지의 여인으로 기억 됨? 크! 혼 날라... -이규선,이태학(오태석,장철순등 77학번) 아마 77학번 만큼 새문안의 지기로서 오랫동안 만남을 유지하는 인물들은 없을것이라 생각되는 인물들임... 이태학은 한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영,신동아를거쳐 신동아로 이끌엇던 석철원때문 함께 독림하여 개인 건축 인테리어사업을 함께 하고 있던것을 제가 도미전까지 확인하였음.(석철원은 현재 목동중심 APT 인테리어 사업중) 이규선은 정말 착하고 모범된 보수주의, kolon에서 특수물자(군수품등) 교역업무하다 현재 head hunter 개인회사를 운영 중인데 적성에 잘 맞는것 같음. 호기형처럼 저도 정기메일 잘 받아 보고 있음. -오태석 크아!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우여곡절,산전수전끝에 새살림에 제가 도미전까지 웨딩관련사업(수출포함)을 하고 있는 오똑이 인생. -장 철순 팔방미남에 뭐라 표현이 어려운 매력,미남자! 하지만 인생의 굴곡을 소설처럼 겪다-삼수끝에 동국대 야간 무역과 입학성공, 새문안 출신 손집사님 무역회사에서 낮엔 사원으로 출발 이사까지 역임,독립-좌충우돌 (원래 팔방미인이 박복하던가?) 하나 성가대출신 이 성일전도사와 결혼(여기도 여자가 무척 대쉬?) 새문안에서 여기저기 성가대를 겉돌다 정착치 못하고 하나 성가대출신 이성일전도사 친구인 한사모의 남편목사님(이름 잊었음)의 신사동 교회에 주축으로 봉사중. 78년 노래 동아리 쌍투스로 대학가요제에 번안가요(에레스뚜)로 입상하여 연에계 언저리에 머물다 (지금도 70,80 TV무대등에는 가끔 나옴)80,90년대 한국 CM송중 남자노래는 거의 모두 장철순송임.(비공식 리사이틀에서 CM송으로 한시간 가볍게 공연함-빼빼로,농심 새우깡,롯데 카스터드, 무등양말,농심 안성탕면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음/김도향의 푸른기획 광고회사 전속 CM가수,기획실장 역임-거기다가 뽑기로 고등학교까지 경기고에 들어가 학도 호국단 간부, 미술반 반장까지... 김 인회와의 로맨스는 비밀에 부쳐 두기로하고 지금도 선후배에게 다정감하기로 소문난 천사표 남성상... 어제 언급햇던 김인회! 정말 아까움... 경희대가 뭐 어떠하다고... 경희대(장학생도 마다하고)가 마음에 안들어 연대음대에 다시 도전하더니 실패후 우여곡절끝에 고급 뮤직 살롱 가수로 활동?하다 남편과 이별후 도미, 현재 이곳 LA의 비디오점사업을 하며 현재 독신으로씩씩하게 잘 살고 있으나 건강이 요즈음... 노래는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성가대활동 열심히하며 잘 살고 있음... *78학번 인물근황 -황정욱 고2때 모친을 잃고 방황하다 삼수끝에 동국대 국문과에 입학 현재 수능(논술/구문,고전)명강사로 돈을 긁어 모으고 있으며 새문안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우리 새문안 유년,유치,초등,중.고등,한기림78학번 생존자임.-제가 도미 전까지는 저와 함께 둘이었는데(아참! 제가 지휘하던 새남성가대 반주자 노인선도 있지만....) -임후경 나름데로 열심으로 살다 (고려합섬 비서실근무후 퇴직 ) 개인 사업 후 행불... 노인선과의 애틋함을 뒤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빚을지고 어데가 있담? 그런 친구 아니었는데... -최의정 잘 모르시는분도 많지만 저와는 고등학교동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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