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편이후에 처음으로 와서 글을 남기네요.
새로워진 한기림 사이트를 보고 반가웠고 이 사이트가 계속 유지 발전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옛날 한기림에서 활동할때가 가끔 생각날 때마다 이 곳을 방문하여 후배들의 활동 모습을 보며 그때를 회상해 보기도 하지요.그때 같이 봉사했었던 사람들중 여전히 교회에 나오는 분들은 가끔 얼굴을 보지만 대부분은 그렇치가 않죠. 이 곳을 통해 서로 안부와 연락을 하며 지냈으면 하네요. 너무나 보고 싶은 얼굴들도 많은데......
나부터라도 자주 이 곳에 와서 흔적을 남기고 가야 겠네요.
요즘 우리 동기도 서로 바빠서 정기적인 모임을 하지 못했는데 다시 가져야 겠어요.
우리 보다 선배이신 청석회가 모임이 잘되고 연락이 자주 하는 것을 보면 부럽고 자랑스렀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주님안에서 모두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